정명훈 반누드…도로에 주저앉아 ‘섹시포즈’

입력 2012-05-09 14: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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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명훈. 사진 출처 | 개그맨 김지호 트위터

‘오랑캐’ 개그맨 김지호가 선배 개그맨 정명훈의 상의 탈의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김지호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작년 ‘개그콘서트’ 엠티 때 내가 찍어준 명훈이형 누드 화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명훈은 상의를 완히 탈의한 채 길바닥에 앉아 능청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근육 하나 없이 드러난 뽀얀 속살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호는 최근 진행된 KBS Joy 블록버스터 퀴즈쇼 ‘더 체어 코리아 시즌2’ 녹화에서 “뚱보 삼인방(김준현, 유민상, 김지호) 중 내가 제일 잘생겼다”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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