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5/16/46256437.16.jpg)
성폭행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5월 셋째 주 연예계를 들썩이게 한 소식은 무엇일까.
18일 밤 9시에 방송하는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에서는 가수 장윤정의 신곡 ‘초혼’의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소식,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김구라의 봉사활동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뒷이야기까지 준비했다.
또 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일본 성인잡지의 악의적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고려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성인잡지 ‘카노이엑스’는 구하라의 치마 속을 확대해 표지 사진으로 실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금주의 HOT 클릭’ 코너에서는 누리꾼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소식이 무엇인지도 공개한다.
‘연예가 포커스’에서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이 사건 발생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현장을 집중 공개한다. 시트콤과 예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고영욱에 대한 비난은 더욱 커지고 있고, 특히 재수사 결과 또 다른 여성 2명의 고소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건은 종잡을 수 없이 커졌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앞으로의 수사 방향도 짚어본다.
어두운 소식 외에도 ‘연인 차트킹’ 코너에서는 ‘연예계 러브 스캔들의 제왕 베스트7’을 통해 연예인 소식도 들려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