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 신원호의 촬영장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자매 페르소나’라고 불리는 신원호는 오는 6월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극본 지병현 김성윤)에 출연한다.

극중 신원호는 공유(서윤재 역)와 우연히 영혼이 바뀌게 되는 18세 소년 강경준 역을 맡았다.

화제가 된 사진에서 신원호는 풋풋한 건강미를 뽐내며 ‘3초 송중기’ 다운 꽃미남 포스를 드러냈다.

한편 신원호는 오는 6월 드라마‘빅’외에도 한중일 3개국의 아시아 유닛 크로스진의 멤버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