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꽃을 든 남자’ 김응룡, 종범이 은퇴하는 날 빠질 수 없지~

입력 2012-05-26 17: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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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룡 전 삼성 사장이 26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전에 열린 이종범 은퇴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광주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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