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종범신, 양손을 번쩍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입력 2012-05-26 22: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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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26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공식 은퇴 행사에서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광주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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