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의 실력파 프로듀서 프라이머리는 네 번째 시리즈 싱글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4’를 30일 자정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6일 공개된 프라이머리의 타이틀곡 ‘입장정리’ 티저 영상에는 수트 차림의 최자와 사이먼디가 러블리한 멜로디와 함께 등장하여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이를 통해 멜로 연기에 도전하며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다고 알려졌다.
프라이머리 시리즈 네 번째 앨범에는 최자와 사이먼디, 도끼, 진보까지 총 네 명이 참여했다.
앨범 발매 전 힙합 커뮤니티에서 팬들을 위해 진행된 뮤지션들의 메신저 선 공개 이벤트는 1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프라이머리의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프라이머리의 새 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4’는 오는 30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