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초미니 입고 생방송 중 꽈당! ‘박명수도 난감’

입력 2012-05-30 14:16: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이지혜. 사진 | 손바닥tv

가수 이지혜. 사진 | 손바닥tv

가수 이지혜가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생방송 중 넘어져 굴욕을 당했다.

이지혜는 29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tv’에서 시청자와 영상통화를 통해 ‘몸으로 말해요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짧은 치마 길이의 원피스를 입은 이지혜는 ‘상모돌리기’, ‘치어리딩’ 등 갖가지 퀴즈를 몸으로 표현했다.

게임 중 ‘허들’을 표현하기 위해 펄쩍 뛰어오른 그는 앞으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이 모습을 본 진행자 박명수는 “치마가 짧아서 어어어..”라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게다가 이지혜의 모습을 보고 퀴즈를 풀던 시청자는 “주정뱅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지혜는 당황한 가운데서도 퀴즈를 이어갔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