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진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후궁’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혜진은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로 아름다운 몸매를 강조했다.

‘후궁’은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으로 내달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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