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의 파격 시스루룩 응원전. 사진=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박기량은 21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6년여의 경력을 바탕으로 팀의 리더를 맡고 있다. 팬카페 회원만 500여명으로 부산에서는 ‘롯데 여신’으로 통한다.
박기량의 시스루룩 응원에 팬들은 “이러다 연예인 되는 것 아닐까”, “자체발광 꿀벅지 깜짝 놀랐다”, “정말 예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