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의 허리가 22인치 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면서 최군의 머리 둘레가 시선을 모았다.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원자현의 허리사이즈가 실측됐다. 그 결과 원자현의 허리는 22인치로 개미 허리를 인증했다.
그러나 함께 방송하는 최군은 때 아닌 굴욕을 당한 것. 29일 방송된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최군의 머리둘레가 공개됐던 것.
진행자 원자현을 비롯해 3명이 최군의 머리를 측정한 결과 약 25인치로 기록됐다. 결국 최군의 머리가 원자현의 허리보다 굵었던 것.
원자현은 “최군의 머리가 부어 있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고.
이에 누리꾼들은 “최군 머리보다 놀라운 원자현 허리 둘레”,“둘 다 경악스러운 수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손바닥tv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