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SNS에는 ‘아따아따 15년 후’라는 제목의 카툰이 공개됐다.
게재된 ‘아따아따 15년 후’에는 만화 ‘아따아따’의 두 주인공 영웅이와 단비의 학창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영웅이와 단비의 15년 후 모습에서는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것과는 달리 금발로 염색을 하고 짧은 치마를 입고 불량한 자세를 취하는 등 불량 청소년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아따아따 15년 후’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따아따가 15년 후엔 불량 학생?”, “귀여웠던 단비가 어쩌다가”, “충격적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