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과 수입관리 따로한다” 왜?

입력 2012-06-12 1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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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과 수입관리 따로…돈 달라고 안해”


연정훈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예능토크쇼 ‘쇼킹’ 녹화에서 아내 한가인과 수입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MC 김수미는 “아내 한가인에게 수입을 가져다주는 편이냐?”고 묻자 연정훈은 “아직까지는 따로 돈 관리를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아내 한가인이 돈을 달라는 소리도 안한다”며 “오히려 나보다 아내의 수입이 좋은 편이고, 선물을 주고받을 때도 각자의 돈에서 알아서 해결한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지금까지 아내에게 했던 선물 중 가장 고가의 선물이 무엇이냐?”고 묻자, 연정훈은 “아내가 계속 지켜보던 목걸이가 있었는데 올해 생일에 선물해줬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안겼다.

이 외에도 부부동반으로 출연한 TV광고 출연료에 대해 “현재 아내와 소속사가 다르다. 광고 출연료는 각자 통장으로 따로 받았다”고 답했다.

관련 내용은 13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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