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풀 하우스’ 100만 원 넘는 회식비, ‘아빠와 아들’ 때문?

입력 2012-06-12 18: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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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정경미 트위터

사진출처 | 정경미 트위터

KBS 2TV ‘개그콘서트’의 ‘풀 하우스’ 팀의 엄청난 회식비가 놀라움을 주고 있다.

개그우먼 정경미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풀 하우스’ 회식! 우린 고기만 먹었어요. 술도 맥주 4병밖에 없었는데 계산이…‘아빠와 아들’ 때문인가? 다시는 고깃집에서 만나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풀 하우스’팀 정경미, 이상민, 이상호, 김민경 등 멤버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풀 하우스’팀은 ‘이 놈 아저씨’ 유민상까지 총 10명이다.

공개한 다른 사진은 126만 9천 원 이라는 회식비가 적혀 있는 영수증이다. 정경미는 100만 원이 훌쩍 넘는 회식비의 주범으로 ‘풀 하우스’ 팀이자 코너 ‘아빠와 아들’의 유민상과 김수영을 지목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많이 먹었을까?”, “계산은 누가?”, “한 달 월급이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풀 하우스’는 6월 10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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