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엄태웅, 시내 한복판서 저질댄스 “미쳤다”

입력 2012-06-17 20:09:2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엄태웅이 저질댄스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이하 '1박2일')에서는 무작정 여행 제 2탄 전라북도 편이 방송됐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퇴근 복불복으로 매 정시마다 게임에서 이긴 사람이 퇴근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마지막 미션은 '젖은 몸으로 화장실 앞에서 저질댄스를 사람들이 105명 모일 때까지 춘다'였다.

마지막 퇴근자가 된 엄태웅은 군산 시내 한복판에서 온몸에 물을 부으며 저질댄스를 선보였다.

엄태웅의 저질댄스에 순식간의 인파가 모여들었다.

엄태웅은 "내가 미쳤다", "동영상으로 다 찍힌다"고 말하면서도 쉼 없이 저질댄스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동아덧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