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산불 발생’
서울 광진구 아차산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03분즈음, 서울 광진구 아차산 긴고랑길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은 강한 바람과 함께 급속도로 퍼지며 현재 경기 구리시까지 번졌다.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 16대, 소방 인령 70여명을 투입했다.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산불은 두 시간 만에 진화 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동아덧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서울 광진구 아차산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03분즈음, 서울 광진구 아차산 긴고랑길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은 강한 바람과 함께 급속도로 퍼지며 현재 경기 구리시까지 번졌다.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 16대, 소방 인령 70여명을 투입했다.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산불은 두 시간 만에 진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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