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은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에서 보니까 반갑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정일우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속 한채영과 정일우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채영은 노란색 홀터넷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어깨라인을 강조했고 정일우는 해맑은 소년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제18회를 맞은 중국 상해 TV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특히 정일우는 15일 폐막식 행사에 참석해 ‘해를 품은 달’로 작품상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출처ㅣ한채영 웨이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