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단벌신사 인증…소 그림 티셔츠 놓고 고민’

입력 2012-06-18 20: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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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영진 트위터

사진=박영진 트위터

‘박영진 단벌신사 인증…소 그림 티셔츠 놓고 고민’

박영진의 티셔츠 인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영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보고 티셔츠 좀 갈아입으란다. 오늘은 뭘 입어볼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영진의 사진에서 어떤 티셔츠를 입을지 고민하는 동작을 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침대 위에 놓인 티셔츠가 모두 같은 문양을 하고 있는 것.

박영진은 소가 그려진 디자인의 티셔츠를 입은 채로 똑같은 티셔츠를 침대 위에 펼쳐놓고 고민을 하고 있다.

티셔츠는 그의 유행어인 “소는 누가 키우나”를 착안해 만든 것으로 해석된다.

박영진이 한 가지 티셔츠만 가지고 있는 단벌신사라는 인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는 박영진이 키운다”, “소티셔츠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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