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데이즈 교체멤버 서연, 아찔한 ‘하의실종’ 섹시미

입력 2012-06-19 21: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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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써니데이즈 교체 멤버 서연이 화제다.

최근 써니데이즈 멤버 민지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멤버 서연이 '하의 실종' 사진을 공개했다. 서연은 19일 방송되는 MBC '아름다운 콘서트'를 통해 첫 무대를 갖는다.

서연은 "써니데이즈가 가창력으로 많이 주목을 받는만큼 외모 보다는 가창력을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첫 무대인만큼 무척이나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써니데이즈는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이문세 원곡의 '붉은 노을'을 써니데이즈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보컬돌'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 된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 써니데이즈는 환상적인 하모니와 고음이 특징적인 그룹이다.
써니데이즈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오후 "이번 무대는 멤버 중 민지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서연의 첫 무대로, 서연은 귀여운 외모와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써니데이즈 멤버 수정은 'G컵녀'로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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