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에도 찍지않았던 프.로.필 사진이란 걸 찍게 되었다. 그런데, 표정이 다 똑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 아나운서는 레이스 소재의 검은색 시스루 블라우스에 안에는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받쳐 입은 차림이다. 흰색 스커트로 차분함을 더했지만, 김 아나운서의 밝은 표정에 어울리는 시스루 블라우스가 섹시함을 더한 것.
누리꾼들은 “처음 보는데 눈을 못 떼겠다”, “MBC의 숨겨졌던 미녀”, “김민아 어디 갔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에 MBC 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한 새내기 아나운서로,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 자리를 비우는 김민아 아나운서를 대신해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하게 된다.
사진출처|김선신 아나운서 미니홈피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