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깥 기온 33도, 꽉 막힌 강변북로. 머나먼 인천 가는 길. 오늘은 치킨 사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푸른색 상의에 흰색 카디건을 걸친 공 아나운서는 날씨와 교통 체증에 지친 듯 입술을 모아 '뿌우'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공 아나운서를 지탱하는 것은 치킨에 대한 갈망 뿐인 듯 하다.
누리꾼들은 "여전히 귀엽네요", "피부 부럽다", "공서영 완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 아나운서는 KBS N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주말 방송을 책임지고 있다.
사진 출처|공서영 트위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