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배우 한지민의 학창시절 동창이 한지민의 과거 사진과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 글에 따르면 한지민은 루머조차 없는 ‘바른 모범생’이었지만, 주변에 미움을 살 만큼 예쁜 얼굴이었다. 글쓴이는 선생님들도, 친구들도 좋아했다고 전했다. 반에서 조금 꺼리는 아이에게도 외면하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한지민 혼자 밝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는 것.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한지민의 착한 심성이 드러난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인성이 완벽하네요’, ‘까일 게 없네’, ‘얼굴도 몸매도 심성도 완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은 최근에도 한 촬영장에서 선보인 선행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