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글씨체마저 잘 생겼어? 반듯 글씨체 ‘화제’

입력 2012-06-25 2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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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글씨체마저 잘 생겼어? 반듯 글씨체 ‘화제’
배우 장동건의 반듯한 글씨체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신사의 품격’에서는 김하늘과 장동건이 극적 화해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진(장동건)은 카페 유리창을 두고 서이수(김하늘)에게 ‘오늘 선약은 서이수씨예요’라고 적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 장면에서 메모를 통해 장동건의 자필 글씨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장동건의 글씨체는 자신의 외모만큼이나 반듯한 모습이다. 이응(ㅇ)을 유독 크게 써 귀여운 느낌을, 살짝 기울어진 모양은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장동건 글씨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장동건 글씨체? 여자가 썼다고 해도 믿을 듯”, “장동건은 어쩜 글씨체도 잘 생겼어”, “글씨체까지 달달한 남자, 완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신사의 품격’은 시청률 20.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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