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가수 박정현(36)이 시구를 한 뒤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