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가 전업주부 남편에 대해 고백했다.
방송인 윤영미는 7월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영미는 “남편이 17년차 전업주부다. 회사생활 그만둬 남편에게 돈구경 못한지 오래됐다. 남편이 지금은 목사안수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살림하는 모습을 시댁에도 보여주냐”라는 질문에 “시어머니가 오실 땐 남편이 앞치마 입은 모습이나 요리하는 모습 보여드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윤영미 외 이정섭, 이용식 장미화 등이 출연해 고부갈등 삼자대면 특집으로고부갈등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