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7월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MC 윤도현과 수영의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윤도현은 7월부터 전화 안내 서비스 114의 안내멘트가 바뀐다며 생활정보형의 코멘트로 쇼를 시작했다. 수영은 직접 114안내원의 목소리까지 따라하며 달라지는 안내멘트를 재현하기도 했다.
이날 수영은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푸른색의 의상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즉석에서 다리길이를 재기도 했다. 수영은 줄자로 다리길이를 쟀으며, 그 결과 107센티미터로 롱다리 미인임을 입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