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스포츠동아DB
박주영(27·아스널)이 일본에서의 개인 훈련을 마치고 7일 올림픽 팀에 합류한다. 박주영은 지난달 13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병역연기 논란을 해명하고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케다 세이고 코치와 함께 체계적인 체력 훈련을 집중했다. 올림픽 팀은 박주영의 합류로 최종 명단에 선발된 18명 모두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들어간다. 박주영은 지난 달 발표된 홍명보호의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바 있다.
FIFA, 12월 클럽월드컵서 골 판정기술 첫 선
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한국시간) 골 판정 기술 도입을 전격 결정했다. 국제축구위원회(IFAB)는 6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회의를 갖고 골 판정 기술 도입을 골자로 하는 규정을 개정했고, 이를 FIFA에 보고했다. 골 판정 기술은 이르면 1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FIFA 클럽월드컵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포항 스틸러스 노병준 부친상
포항 스틸러스 노병준의 부친 노흥복(66) 씨가 6일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부산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장례식장 특 2호실(051-720-5421∼3). 발인은 8일 오전 6시.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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