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잭 니클라우스 “설계한 골프장 보러 왔다”

입력 2012-07-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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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잭 니클라우스(72·사진)가 12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을 찾았다.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방한한 잭 니클라우스는 “내가 설계한 코스를 직접 점검하고 클럽 회원들과 골프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다시 찾았다”고 말했다.

니클라우스는 PGA 통산 73승으로 샘 스니드(82승)와 타이거 우즈(74승)에 이어 최다승 3위, 메이저 18승으로 1위에 올라 있는 골프의 거장이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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