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최화정의 솔직 담백 고백과 폭로로 ‘고쇼’ 시청률 껑충!

입력 2012-07-14 1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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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SBS ‘고쇼’가 첫 방송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012년 7월 13일 윤여정 최화정이 출연한 SBS ‘고쇼’가 전국 시청률 10.7%로 2012년 4월 6일, 첫 방송 이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조인성, 천정명, 길이 출연한 첫 회 방송의 시청률 9.0%로, 이날 시청률은 첫 회보다 1.7% 높으며, 지난주 14회 시청률 7.2%보다 3.5% 높은 수치이다.

한편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는 이날 부부간의 비자금 문제를 다루었으며, 전국 시청률은 7.3%로 지난 주보다 2.4% 하락하였다. 지난 주에는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시청률이 ‘고쇼’보다 2.5% 높았으나, 지난 주에 비해 ‘고쇼’의 시청률이 상승하고,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이날은‘고쇼’ 시청률이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보다 오히려 3.4% 높게 나타났다.

지난 주 대비 ‘고쇼’의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시청자층은 여자40대로 시청률 3.5% 상승했으며, 여자50대가 3.2%, ‘여자60대 이상’이 3.1% 상승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으며,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의 시청률이 많이 하락한 시청자층은 여자50대로 1.9% 시청률이 하락하였고, 그 다음으로 남자4-9세가 1.7%, 남자30대가 1.5% 하락하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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