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조여정, “나는 볼수록 매력넘쳐” 자기자랑

입력 2012-05-18 23: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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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배우 조여정이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 SBS TV ‘고쇼(GoShow)’에서는 영화 ‘후궁 : 제왕의 첩’(김대승 감독) 주연배우인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박철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박철민은 ‘욕망의 화신’이라는 영화에 캐스팅 되기 위해 ‘고쇼’에서 오디션을 거쳐야했다.

조여정은 자신을 어필하는 자리에서 ‘볼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볼수록 매력 있는 것 같다. 어떤 분은 제 눈알이 예쁘데요”라고 자신의 매력을 자랑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예쁜데 성격까지 재치 넘친다”, “고현정이 많이 시기하는 듯”’, “충무로 최고의 섹시 배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동욱은 “동안에 많은 히트작을 보유했지만 그래도 JK김동욱에 밀린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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