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캡처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은 전국 가구 기준 41.9%를 기록했다.
이는 14일 방송분 36.2%에 비해 5.7%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자 9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38.2%을 경신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윤희(김남주)와 방일숙(양정아)이 다른 이유로 오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차윤희는 자신의 마음을 오해하는 시댁 식구들에 대한 섭섭함으로, 방일숙은 이혼 소식을 들키고 난 후 엄마와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눈물을 흘려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