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별들의 잔치’ 먹을 것 많다

입력 2012-07-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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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분야별 상금 듬뿍…MVP엔 ‘뉴쏘렌토R’

올해 ‘별 중의 별’로 뽑힌 선수는 3000만원 상당의 자동차를 받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최우수선수(MVP)에게 뉴쏘렌토R 승용차를 시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올스타 승리팀은 상금 3000만원과 흑마늘즙, 도라지즙 200박스씩을 받는다. 승리 감독에게도 상금 300만원을 준다. 최다 탈삼진상과 우수투수·타자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 선구회(전 프로야구단 사장 모임)가 선정하는 미기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밖에도 올해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인 팔도는 올스타전 인기투표 최다득표자인 강민호(롯데)를 최고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해 총 500만원(백화점상품권 200만원 포함)의 상금과 트로피를 주기로 했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goodgo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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