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김민아 “야구 선수에게 대시 받았다”

입력 2012-07-22 18: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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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여신’ 김민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야구선수로부터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야구 선수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가 “다들 많이 궁금해 할 것 같은데, 선수들이 많이 대시하죠?”라고 묻자 김 아나운서는 “예전에는 구단에서 전화를 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전화 한 번만 하게 해달라’고 해서 통화를 하기도 했고, 정중히 거절도 했었다. 또한 대시를 받기도 했다”며 솔직하게 답변했다.

또한 그는 “지금은 시간이 4년이 지나니까 그냥 아는 여자가 돼서 대시도 잘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ㅣMBC ‘세바퀴’ 화면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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