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체스’ 지는 순간 그 사람은 정말 ‘죽음’

입력 2012-07-24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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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잘 마시는 사람만 해야되는 ‘죽음의 체스’

일명 ‘죽음의 체스’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죽음의 체스’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물 사진에는 체스판에 있는 말들이 보통 우리가 생각한 말이 아닌 술이 가득 담긴 술잔이 있다.

본래 체스 규칙에 따라 게임 중 자신의 병사가 죽을 때 마다 잔에 담긴 술을 마셔야 한다. 그러니 취하고 싶지 않으면 정말 이를 악물고 게임을 이겨야만 해서 ‘죽음의 체스’라는 제목이 단번에 이해된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체스 한번 하면 체스왕 되겠네”“정말 ‘죽음의 체스’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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