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1시간에 20만원 렌탈남친과 日 데이트

입력 2025-03-14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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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세영이 일본에서 렌탈남친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13일 유튜브 채널 영평 티비를 통해 “1시간 20만원의 렌탈남친 전국순위 1위와 데이트하고 왔습니다. 플러팅 만렙 일본인 남친”이란느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선배 촬영을 도와주러 일본에 온 이세영은 겸사 겸사 렌탈 남친과의 데이트를 진행했다. 자신을 하루나 시오리라고 소개한 일본 남성은 한 눈에 봐도 눈에 띄는 헤어스타일에 환하게 웃는 얼굴로 이세영을 맞았다. 이세영은 “키도 크고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평범한 연인 처럼 게임센터를 찾아 사진도 찍고 길거리 음식 데이트 등을 즐겼다. 특히 시오리는 이세영에게 “공주님”, “먹는 모습이 예쁘다. 그림 같다”, “무슨 일이 있으면 내가 구해줄게” 등 플러팅 멘트로 시선을 모았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세영과 시오리는 이자까야로 향했고, 2탄은 술 데이트라고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 티비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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