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수지 질투’…아이유랑만 밥먹을거야? 불만 표출

입력 2012-07-27 2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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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수지 질투…“우리도 같이 먹었으면”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불만을 표출했다. 불만이라고 하기보다는 귀여운 질투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린다.

지연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염둥이 지은이랑만 밥 먹을 거야? 나는 나는"이라며 수지를 향해 글을 남겼다.

최근 인터넷에 화제가 됐던 수지와 아이유의 식사 사진을 보고 자신도 끼워달라고 투정을 부린 것.

지연의 글에 수지는 "지은(아이유 본명) 언니랑 그만 먹으려고. 언니랑 먹어야지. 이제 갈아타야지"라고 대답하며 지연의 편을 들어주었다.

그러자 지연은 "그래 나한테 와. 지은이는 혼자 잘 먹더라"고 대답했다.

한편 글을 본 누리꾼들은 지연의 질투가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우리도 저 3명과 함께 밥을 먹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출처 | 티아라 지연 트위터, ‘지연 수지 질툰9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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