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난 물고기’ 눈 앞에 있는 먹이 못 먹어 ‘분노 폭발’ 하겠네

입력 2012-07-28 0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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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난 물고기, 먹이를 못 먹는 이유는…’

물고기는 어떤 상황에서 짜증이 날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짜증난 물고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물고기들이 물 위에 떠 있는 먹이 먹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다. 하지만 수면이 얼어 있어 먹이에 입이 닿지 못하는 상황.

안타깝지만 재미있는 이 상황에 게시물 게시자는 ‘짜증난 물고기’라고 재치있게 제목을 붙였다.

‘짜증난 물고기’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물고기가 황당한 표정이다”, “그림의 떡, 짜증이 날 만 하다”, “불쌍하면서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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