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 대참사’ 세차중 앞문 연 車 주인…누굴 탓할거야?

입력 2012-07-28 0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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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 대참사

‘세차장 대참사’ 세차중 앞문 연 車 주인…누굴 탓할거야?

‘세차장 대참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차장 대참사’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세차장 대참사’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한 자동차가 자동 세차 코너에 들어가 세차를 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거품 묻은 솔이 차체 표면을 청소하는 도중 차 주인이 자동차 앞 좌석의 문을 열어놓는 어이없는 실수를 범한 것.

이 실수로 대형 솔이 차 내부로 들어와 차 안이 거품으로 뒤덮이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세차장 대참사’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주인을 이해할 수가 없네”“실수이긴 하지만 차 주인 멘붕이겠군”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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