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몽 훌훌 털고… ‘실격-번복 소동’의 악몽은 이미 훌훌 털어냈다. 환한 미소에선 자신감이 엿보인다. ‘마린보이’ 박태환(오른쪽)이 2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을 전체 5위로 마친 뒤 공동취재구역에서 국내 취재진과 웃으면서 인터뷰하고 있다. 런던=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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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는 남자 유도 66kg 이하급 8강전에서 석연찮은 판정 번복으로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에게 패했으나 패자부활전에서 영국의 콜린 오츠를 판정승으로 꺾고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한 뒤 스페인의 수고이 우리아르테를 판정으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 양궁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미국에 덜미를 잡혀 동메달에 머물렀다.
런던=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