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드디어 입 열다…어떤 말 했나?, “고맙고 미안하다”

입력 2012-07-31 19: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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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 동아닷컴DB

은정, 화영 탈퇴 후 최초 심경고백 “고맙고 미안하다”

티아라 은정이 같은 그룹 화영의 탈퇴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은정은 화영의 은퇴가 결정된 30일 ‘은정찬양닷넷’이라는 팬카페를 통해 글을 남겼다 .

은정은 “너무 고마워요. 미안하고”라는 짧지만 많은 의미를 함축한 글을 남겼다.

자세한 설명이 없어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은정의 글은 화영의 팀 탈퇴로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 티아라의 멤버로서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의미를 전하고픈 의미로 해석된다. 또 여전히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글은 평소 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 자신의 심경을 대변해온 은정이 화영 탈퇴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티아라는 화영 탈퇴 이후 잠정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은정은 이번 일로 증권광고 모델에서 하차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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