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이국적인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정소라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낭 좋으다”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베트남 다낭의 이국적인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정소라는 까맣게 그을린 피부와 잘 어울리는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서 있다.
지난해 정소라는 미스유니버스 대회 참가 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비키니 프로필 사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무보정 사진 역시 변함없는 몸매다. 정소라는 신장 172cm, 몸무게 52kg, ‘34-25-36’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최근 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생 정유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동생 정유리 역시 2012 미스 서울 미로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사진 출처 | 정소라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