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 영양사의 위로 ‘여친 없다고 슬퍼하지 마’

입력 2012-08-04 09: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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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영양사의 위로…여친 없다고 슬퍼하지 말라'

'남고 영양사의 위로'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고 영양사의 위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한 남자 고등학교의 급식소를 촬영한 것으로, 급식실에 A4 용지 한 장당 한 글자씩 인쇄를 해 붙여 놓은 것.

이 종이에는 '여친 없다고 슬퍼하지 말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센스 만점이네요", "대학 가면 여자친구 생길 것 같죠? 아녜요", "뭔가 웃기면서도 슬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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