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밥값 계산, 빈털터리 신세 ‘표정만 봐도 심경 알겠네’

입력 2012-08-05 20:44: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재석 밥값 지불 당첨.

‘유재석 밦값 지불에 빈털터리’

유재석이 밥값 계산하고 빈털터리 신세가 됐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배우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도에서 휴가비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한지민과 팀을 이룬 유재석, 개리, 하하는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광수가 함께한 빨간 팀과 오겹살과 소갈비 등 제주도에서 유명한 음식들을 맛보며 식사를 했다.

문제는 밥값 계산. 식사가 끝나고 양 팀 8만8000원의 밥값이 나온 상황에서 식당 주인이 지갑을 골라 그 지갑 주인이 계산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유재석이 걸리고 말았다.

유재석은 지갑을 탈탈 털어 계산을 했지만 과소비와 지름신 강림으로 돈을 쓰는 바람에 한 명 더 뽑아야 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결국 유재석은 밥값 계산 후 빈털터리가 됐고, 개리 또한 밥값을 지불하고 모든 휴가비를 탕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