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의 후광인가? 배우 이솜에 뒤늦게 관심 폭발

입력 2012-08-10 13: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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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유령’에서 신효정 역을 맡아 열연한 모델 출신 배우 이솜.

‘유령’ 마지막회, 이솜 임신사실 안 엄기준 자살로 속죄

‘유령’의 후광인가? 모델 출신 배우 이솜이 누리꾼들의 관심 대상에 올랐다.

이솜은 지난 9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의문에 쌓인 톱스타 신효정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1990년생인 이솜은 엘르걸, 보그걸, 나일론, 마리 끌레르 등 다수의 패션지 모델로 등장했다.

이어 KBS2 스페셜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영화 ‘맛있는 인생’,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푸른 소금’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효정 역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엄기준과 안타까운 사랑이 마음 아팠다”등 이솜의 연기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유령’마지막회는 연인 이솜(신효정 역)을 죽음으로 내 몬 엄기준(조현민 역)이 이솜의 임신 사실을 뒤늦게 알고 자살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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