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양상국 수난, 김준현-김수영 사이 “불쌍해보여”

입력 2012-08-10 14:12:5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콘’ 양상국, 김준현-김수영에 수난 ‘더 불쌍해보여’
개그맨 양상국이 김준현, 김수영 사이에 껴서 수난을 당하는 모습(?)이 화제다.

개그맨 홍인규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불쌍한 상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상국이 김준현과 김수영의 중간에 있는 좌석에 앉아 있다. 김준현과 김수영의 큰 덩치 때문에 사이에 낀 양상국은 좌석을 반 밖에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세 사람 모두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지만 양상국의 표정과 움추러든 어깨에는 어쩐지 불쌍함이 엿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양상국의 수난 사진을 본 누리꾼은 ‘양상국 오늘따라 더 불쌍해보이네’, ‘사진을 보니 갑자기 더워진다’, ‘저러고 몇 시간 이동하려면 정말 힘들겠다’, ‘역시 개그맨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