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스파이더맨…‘병주고 약주는 동심’

입력 2012-08-14 10: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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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스파이더맨

미안해 스파이더맨

‘미안해 스파이더맨’이라는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안해 스파이더맨’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파이더맨 인형을 장난감 칼로 찌르며 장난치는 한 외국인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엄마는 아이의 장난감 칼을 뺏어 형에게 준다. 그러자 장난감 칼을 뺏긴 아이는 자신의 장난을 받아준 스파이더맨 인형에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아 안아준다.

‘미안해 스파이더맨’ 영상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병주고 약주네~”, “장난꾸러기의 개과천선”, “아이가 그래도 순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미안해 스파이더맨’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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