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나쁜손 포착, 더 가까이 가면 ‘아슬아슬’

입력 2012-08-17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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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나쁜손 포착, 더 가까이 가면 ‘아슬아슬’

구찌 플래그 컬렉션 백과 함께한 2PM 택연과 원더걸스 선예, 유빈의 관능적인 나이트 타임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공개된다.

이번 화보는 프라이빗 파티에 초대된 커플 콘셉트로, 이들은 강렬하고도 은밀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세 사람은 한국을 포함해 이태리, 프랑스, 미국, 영국, 일본 등의 국기 디자인이 반영된 구찌의 GG 플래그 컬렉션의 티셔츠와 가방으로 스타일링했는데, 이는 수익금의 25%를 유니세프의 ‘아시아 어린이를 위한 학교 만들기 (Schools for Asia)’ 사업에 기증하는 라인이다.

이번 화보에서 택연은 짙은 컬러의 수트에 화이트 색상의 러기지 백을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더했으며 유빈과 선예는 드라마틱한 청록색 드레스에 구찌 프린트의 백을 매치해서 관능적인 파티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선예, 유빈은 개인 컷에서 스모키에 레드립,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뱀파이어같은 신비로운 무드를 더했다. 한편, 택연과 선예는 파티에서 만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는데, 선예는 클래식한 베이지 원피스에 쇼퍼백을 매치했고, 택연은 구찌 수트를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유빈은 펑키한 가죽 재킷, 플라워 프린트 등의 캐주얼한 룩에도 클래식한 쇼퍼백을 매치해서 와일드한 감각을 보여줬다고 한다. 최고의 아이돌 택연, 선예, 유빈의 구찌 플래그 컬렉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 공개된다.

사진제공ㅣ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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