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대시 고백…男연예인 누구? “주원은 아냐”

입력 2012-08-26 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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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대시 고백’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았다고 고백했다.

유이는 2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스페셜 MC로 박미선, 이휘재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가장 최근 연예인에게 대시받은 적이 언제냐” 질문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을 찍을 당시”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이는 “혹시 함께 찍은 상대 배우인 주원 아니냐”는 질문에 “주원은 아니다. 드라마를 함께 찍은 배우가 아니었다. 내가 출연하는 모습을 좋게 보고 대시하신 것 같다”고 답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유이는 지난 2월에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예인 두 명이 연락해 와 번호를 바꿨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출처|‘유이 대시 고백’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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