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4차원 엉뚱 매력 발산 ‘셀카의 여왕’

입력 2012-08-28 09: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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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솔직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청아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일상 모습들을 꾸밈없이 공개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부터 4차원 매력까지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셀카들을 선보이거나, 자신의 관심사 또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팬들과 함께 나누며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다.

또 여배우들이 꺼리는 민낯 초근접 셀카를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얼굴에 팩하고 목에 침 맞거나, 옥수수를 익살스럽게 물고 있는 모습까지 깨알 같은 재미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청아는 미투데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거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풀어내 팬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청아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데 너무 귀엽다”, “완전히 공감되는 에피소드이다”, “이청아의 꾸미지 않은 일상 모습이 예쁘다”, “이청아와 동일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연예인이랑 친구된 기분이다”, “산다라박이랑 닮은 꼴인 듯~” 등 이청아의 소탈한 매력에 많은 사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현재 이청아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사진출처|이청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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