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진 김유미, 성형설 당당 해명 “자연미인이라 속인 적 없어”

입력 2012-08-28 10:13:2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코진 김유미, 성형설 당당 해명
2012년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성형설을 해명했다.

김유미는 8월 2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서 선발 당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성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유미는 “미스코리아가 됐다는 걸 실감하기도 전에 안 좋은 기사들이 올라와 당황했다”며 “생각보다 과거 사진이 빨리 올라와 당황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김유미는 “처음부터 자연미인이라고 속인 것이 아니다” 며 성형 논란을 담담하게 인정 했다고.

지난 7월 2012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힌 김유미는 ‘역대 최고의 미모’라는 찬사를 받았으나 과거 성형 전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다.

한편 ‘순정만화 스페셜’로 진행된 이번 ‘강심장’에는 설리, 현미, 임호, 홍석천, 한혜진, 민호, 설리, 이현우, 김지원, 광희, 형식,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