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처음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노트2는 화면이 5.5인치로 갤럭시노트(5.3인치)보다 커지고 화면 비율도 16:9로 전작보다 다소 길쭉해진 모양이었다. 또 HD 해상도(1280X720)에 가독성을 향상시킨 신형 HD 슈퍼아몰레드를 탑재했다.
특히 구글의 최신 OS 안드로이드 4.1 젤리빈과 1.6GHz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3,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는 등 전반적인 기능이 크게 강화됐다. 갤럭시노트2는 10월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아티브’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계(OS)인 윈도8을 탑재한 스마트PC, 태블릿, 스마트폰도 선보였다.
[스포츠동아]